4 ) 맛 이야기
[이번주 일상] 서울역 밀면집, 우쿠야 돈까스, 포하임 쌀국수 그리고 일리윤 선물세트
주식회사 김지혜
2020. 9. 25. 09:17
직장인 점심식사
동해번쩍 서해번쩍
송파구 근처에 근무하는 직장인이지만
잦은 출장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식도락 출장처럼
여러 식당을 다니는 편입니다.
공개하지 않았던 점심메뉴들을
보여드릴게요~~
1. 서울역 밀면집
가게명은 기억이 ㅜㅜㅜ
밀면은 워낙 좋아해서
부산 출장 시 혼자 밀면집 투어를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서울역 밀면집을 소개할게요
이 곳은 고기와 밀면은 판매하더라구요.
점심 메뉴로만 이렇게 드실 수 있어요.
국물이 부산 대비 아쉬웠으나
서울에서 먹은 밀면 치고는 짱맛!!
2. 우쿠야
BBQ에서 운영하는 돈까스집
우쿠야 입니다.
우쿠야는 가격은 비싸도 맛하나는 보장해요.
이 돈까스는 안심돈까스인데요.
보통 10000원 이상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맛이에요^^
3. 포하임
저는 포하임 보다는 에머이를 좋아하고
강남역 땀땀을 좋아해요.
회사 근처라 어쩔 수 없이 포하임을 방문했어요.
해물칠리쌀국수 인데요. 10,500원 입니다.
그냥 너구리 라면 끓여드세요
맛 똑같아요!
후회막심
이번주는 다가오는 추석 때문에
선물을 몇가지 받았는데요
일리윤 바디 세트에요
이런 선물 너무 좋아요^^!!
잘 쓰겠습니다.
교대역은 제 출퇴근길에 항상 마주하는 공간이에요
내일은 안가도 되네요 야호!!!! 에헤라디야
지금은 출장 가는 길
이번주는 정말 고됩니다 ㅠㅠㅠ
흑흑 모두 화이팅 하세요!!
소소한 점심식사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