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책 이야기

인생 글귀 1편_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주식회사 김지혜 2018. 11. 9. 17:03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글_윤정은)

 

 

 

이 책은 제가 정말 존경하는 윤정은 작가님이 집필하고 베스트 셀러로 등재되었던 책 입니다.

 

 

러너코리아 주말 특강을 통해 스트레스 치유 글짓기 강연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윤정은 작가님의 매력에 빠져 작가님이 집필한 책을 모두 완독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책 이야기 인생 글귀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에서 선정했습니다 

 

 

*인생 글귀 ;

 충분히 그럴 자격 있다, 그저 나라는 이유만으로.

 

 

 

 

가끔 저는 혼자 길을 걸을 때

 

잡다한 그리고 진지한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잘 살고 있는걸까?

 

이왕이면 한번뿐인 인생인데

 

이렇게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걸까? 하고요

 

 

그리고

 

가끔 우울한 우물에 빠지기도 하죠

 

실시간 타인의 세상 살이를 확인할 수 있는 SNS을 확인하는 순간

 

왜이리 예쁘고 피지컬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회사도 안나가는 무직같은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이네?

 

~ 나도 그냥 다 때려 치우고

 

해외 여행이나 다니면서

 

맛집 투어나 하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성공한 인생 선배가 나타나 저에게 조언을 해주는 느낌이었죠.

 

 

지혜야~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너 잘 살고 있어!~ "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책꽂이에 꽂히는 순간까지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 속 저장장치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순 없지만

 

오랜만에 밑줄도 그어가며 행복하게 독서 이어갔습니다.

 

 

작가는 사는게 꽃같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강연에서 소개된 바로는 꽃이 지는 모습을 보고

 

꽃이 인생과 같아 보였다고해요.

 

그래서 사는것이 활짝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꽃다 라는 비유를 합니다.

 

 

그리고 또 감명 깊었던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니까 

 

눈을 감았다 뜨면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하 선물이니까

 

감사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보자.  

 

 

 

맞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고민도 많고, 싫어하는 요소들도 많고

 

내 정신을 헤치는 것들도 많지만

 

이제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낱 내 인생에서는 쓸모없는 먼지같은 존재거든요.

 

 

화내고 짜증내고 불만을 갖기 보다는

 

그대로는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이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제 자신에게

 

당당하게 외쳐보려 합니다.

 

 

-2018년 11월 9일

 

인생 글귀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