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맛 이야기

보라매역 맛집 박민자 당진 아구 동태찜탕

주식회사 김지혜 2018. 11. 26. 23:41






오늘은 퇴근 후 아구찜 아구찜 노래를 부르다가
보라매역 박민자 당진 아구찜집으로 향했습니다.


아구찜을 사랑하는 1인으로
한 마디를 하자면

아구찜은 가성비가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대부분 리얼 아구를 판매하는 곳은 가격이 비싸죠.

가격이 좀 저렴하다고 생각된다면
리얼 아구가 아닌 아구와 비슷한 다른 생선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곳은 아구찜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우연히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풀 강의를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방문을 했었는데...
그 때의 노동의 댓가를 이 아구찜이 풀어주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노동을 한 날이기에
아구찜을 먹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2인(소)를 시켰습니다.

2인의 경우 2인이 먹기에 딱 알맞습니다.
2인은 27,000원입니다.

다른 아구찜집 대비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But,
맛은 고급입니다.


적절하게 매움과 단 맛이 공존하여
식욕을 자극합니다.





어느정도 배가 채워지고 볶음밥을 추가했습니다.


오늘의 식사 후기는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마음도 깔끔
맛도 깔끔하기 때문에


고생한 나에게 주는 달콤한 아구찜 한 상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18.11.26
맛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