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정보 이야기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세균이 7배 UP

주식회사 김지혜 2018. 12. 4. 17:52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세균이 7배 UP

익히 스마트폰 세균에 관한 이야기는 수많은 매체를 통해서 접했는데요.
오늘 스마트폰 세균에 관한 기사가 또 보도되었습니다. 

무려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7배 더럽고,
케이스를 씌운 경우 최대 17배의 세균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유명 위생업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데이터를 좀 더 명확히 하고자 50개의 휴대폰과 변기의 표면 세균을 채취해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휴대폰이 변기보다 더 균이 많은 이유로는 화장실을 갈 때 스마트폰을 지니고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손잡이 등의 세균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균이 더욱 번식한다는 해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가전 제품 교육 강사라는 직업으로 임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도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을 하지 않고 휴대폰만 만지작 거릴 경우

휴대폰의 세균을 거론하면서 집중을 시키곤 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도 모든 이들은 손에 휴대폰을 신줏단지 모시듯 들고 있습니다.
휴대폰만을 바라보며 어느 누구보다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내 심심함을 달래줄 수는 있으나, 그다지 유익한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시력저하, 전자파를 통한 기억력 감소, 수면장애

여기에 더불에 세균까지 변기보다 7배 많다니 도저히 좋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휴대폰이 착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그리고 모든 업무와 일상의 소통 창구가 되기 때문에
꼭 나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여러분, 휴대폰을 사용하시되 적정시간 사용을 준수하시고
자기 전 1시간 정도는 휴대폰을 피하는 것이 건강한 수면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이든 적당선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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