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을 다녀와서
부산 출장은 거의 제 일상처럼 자리잡혀 있습니다.
항상 지방 출장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이제 당일 출장은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열차 표를 끊고
오늘도 역시나 새벽에 택시를 타고
쵸쵸님은 열심히 자고 있을 때
저는 부산을 향했습니다.

KTX승무원분께서
제 노트북 가방 끈을 정리해 주셨어요
자다가 살짝 깼는데
감동받았어요 ㅜㅜㅜ
제 친구도 KTX승무원 출신인데
친구 생각이 나더라구용
감사합니다^^


강의하러 가는 길에
제가 본 회국수할매집 서면점 ㅜㅜ
공사 중이었어요
이 곳은 서면 맛집입니다

그냥 출근하기 아쉬워서
텐퍼센트 커피집으로 향했습니다

메뉴판

바닐라빈라떼 아이스를 시켰어요^^


오늘은 감사하게도
김밥도 준비해 주셨어요
강의 할 힘이 납니다

점심은 교육생 분들 의견에 따라
짜장면을 시켰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더더욱 맛나네용

부산 출장은 나름 재밌고 행복했어요^^
출장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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