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소소하게 나의 일상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저의 견해와
생활 정보 등을 기록할 수 있기에
제 생활을 블로그에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긴 새로운 별명은 여자 유노윤호 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동방신기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유노윤호는 남달랐습니다.
열정적임 춤사위에 액션 그리고 표정까지
동방신기의 리더였기에 시선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그의 열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노윤호의 어록까지 실시간 검색 순위에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진 모닝 댄스는
감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아침부터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저에게는 정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방송을 통해
그의 열정에 감탄하며
유노윤호를 열정, 긍정왕 이라는 수식어로 기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그는 직장인들의 월요병을 이겨낼 수 있는 특효약으로
일명 나는 유노윤호다 라는 주문도
유행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유노윤호의 어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인간에게 가장해로운 벌레는 '대충' " - 유노윤호-
" 열정만 있으면 안 되는게 없다. " - 유노윤호-
" 인생의 진리지 " - 유노윤호-
저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의 영상, 어록들을 보며
월요병을 이겨낸 경험이 있습니다.
" 나는 여자 유노윤호다. "
얼마 전 광고인 박웅현의 강연을 들었는데
박웅현님이 그러시더군요
" 여러분 여기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렇기에 하루하루의 찰나를 기억하세요. " 라고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을 떠날겁니다. 언젠가는
사람마다 떠나는 시간이 다를 뿐이죠
그렇기에
유노윤호의 이 열정만큼은
꼭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을 등질 때
열정을 다한 삶을 살고 나아가게 된다면
제 자신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살았다고.
-18.11.14
내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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