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점심식사로 인기있는
일본카레 전문점 노란스푼을 소개합니다.
대략 1년간 서초역에서 근무하면서
점심 식사를 한 결과
카레는 노란스푼 이라는
맛집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가격대도 서초역 부근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서초역 근처 왠만한 음식점은
9,000원대 식사류도 많기 때문에
7,000원 이라는 금액은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메뉴판을보면 카레의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요.
그 중에서
저는 돈카츠 카레를 가장 즐겨 먹습니다.
오동통 수제돈까스에
무려
무려
80시간 숙성한 카레가
조화를 이루어
카레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이라이트!!!!
노란 스푼이라는 가게 상호명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카레 다음으로 중요한 밥의 색이
바로
바로
노란색입니다.
제 생각에는 강황 가루를 함유하여 밥을
노란색으로 표현 한 듯합니다.
밥의 색상 표현이
이 곳의 시그니쳐인 셈이죠
그래서 노란스푼하면 노란카레
노란밥이 자연스럽게 연상이 됩니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줄을 지어 방문하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하시면 더욱 여유있게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but,
점심시간에 방문하도 회전률이 빠르기 때문에
5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 기다리시면서
메뉴를 미리 선정하시면
빠르게 식사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행여나, 서초역 부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노란스푼의 노란 밥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8.11.14
맛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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