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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맛 이야기

서초역 직장인의 점심식사 '노란스푼'

 

서초역 점심식사로 인기있는

 

일본카레 전문점 노란스푼을 소개합니다.

 

대략 1년간 서초역에서 근무하면서

 

점심 식사를 한 결과

 

카레는 노란스푼 이라는

 

맛집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가격대도 서초역 부근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서초역 근처 왠만한 음식점은

 

9,000원대 식사류도 많기 때문에

 

7,000원 이라는 금액은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메뉴판을보면 카레의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요.

 

 

 

 

 

그 중에서

저는 돈카츠 카레를 가장 즐겨 먹습니다.

 

 

 

 

오동통 수제돈까스에

 

 

 

 

 

 

무려

 

 

 

 

무려

 

 

 

80시간 숙성한 카레가

조화를 이루어

 

카레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이라이트!!!!

 

 

 

 

 

 

 

 

 

 

 

 

 

 

 

 

 

 

노란 스푼이라는 가게 상호명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카레 다음으로 중요한 밥의 색이

 

 

 

바로

 

 

바로

 

 

 

 

노란색입니다.

 

 

 

 

제 생각에는 강황 가루를 함유하여 밥을

 

노란색으로 표현 한 듯합니다.

 

 

 

밥의 색상 표현이

 

이 곳의 시그니쳐인 셈이죠

 

 

 

그래서 노란스푼하면 노란카레

 

노란밥이 자연스럽게 연상이 됩니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줄을 지어 방문하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하시면 더욱 여유있게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but,

 

점심시간에 방문하도 회전률이 빠르기 때문에

 

5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 기다리시면서

 

메뉴를 미리 선정하시면

 

빠르게 식사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행여나, 서초역 부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노란스푼의 노란 밥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8.11.14

맛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