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2020년을 만든 코로나라는 불씨
코로나가 지속된지 어느덧 반년이 넘어 한 해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야외 활동 자제로 인한 우울감
그리고 학생들은 등교도 하지 못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라는 이 현실은 너무 가혹하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여성들은 사회생활에 있어 메이크업이 필수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모두 뭉개지고 지워지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코로나라는 이 나쁜 녀석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합정, 홍대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한적한 적은 제가 11년 홍대를 방문한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길가에 사람은 거의 없고 식당들은 모두 휴업상태인 곳도 많았습니다.
저는 제 단골집인 홍대 360 삼육공고깃집에 다녀왔는데요.
고기를 1인당 1인분 이상 주문하면
비냉, 물냉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고기 흡입 전 냉면으로 배를 채우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 곳의 최대 장점은
개인용 불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덜 익은 고기를 개인용 불판을 이요해서 구워 드시면
그 맛은 일품입니다.
홍대 가시면 360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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