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픽 HOT한 유튜브 ' 방가네 ' ,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대하여

 나의 원픽 HOT한 유튜브 ' 방가네 ', '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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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유튜브에 빠져 살면서
트젠 유튜버 장추자와 풍자 등을 시청했었습니다.
나와는 완전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과 썰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더운 호기심에 시청을 한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로 바빴던차라 잠시 유튜브 시청을 접어두었는데요.

요즘 다시 여유가 생겨
유튜브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채널은

이지혜의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미르와 고은아의 방가네를 주로 시청합니다. 

얼마전 스타들의 유튜브 광고에 관한 이슈가 있었는데요.
마냥 유튜브로 성공하고 인기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
이런 이슈들을 보니 당사자들을 금전적 여유는 얻었으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관심사가
퇴사하고 유튜브 스타되기

또는

유튜브 키워두고 퇴사하기 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수익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고하니
쉽게 유튜브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은 어찌보면
미련한 태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농담삼아 유튜브 해봐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매월 따박따박 들어오늘 월급의 달콤함 때문인지
프리전선에 뛰어들기에는 제 심장이 콩알만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의 원픽 채널을 살펴보면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의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제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우연히 대기하면서 
유튜브를 켜게 되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본 영상이 
이지혜의 밉지않은 관종언니였습니다. 

이지혜의 남편과 아이 태리가 출연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솔직한 입담으로 부부생활을 언급하기도하고 육아 스트레스
본인의 흑여사 등을 오픈하며 솔직하게 소통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부를 틈틈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흥하길 기대합니다.

 

 

 

 

 

유튜브 방가네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는 방가네인데요.
처음에는 엠블랙 미르가 홀로 출연하며 미르방이라는 채널로 운영을 했었는데
현재는 고은아의 출연으로 어그로 및 구독자가 증가하면서
방가네라는 명칭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구독자가 50만까지 달성되었더라구요.
방가네가 인기 있을 줄 전 사전에 확신했습니다.

고은아의 망가지는 모습이 충격적이면서도 흥미를 유발하여
집중을 시키더군요.

같은 여자로서 그렇게 본인의 모든 성격과 행동들을 보여주기 어려울텐데
그 용기가 구독자 상승의 길로 접어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픽하는 다양한 유튜브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