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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정보 이야기

건강한 수면에 대한 정보 공유

 

 

 

 


출근 길에 항상 카카오톡을 통해 각종 뉴스 기사를 살펴봅니다.

어제자
헬스조선 기사 내용에 따르면

수면 시간은 9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평생의 3분의 1을 잠자며 보낸다. 따라서 잠에 잘 드는 것은 물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잠에 대해 모르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 알아두면 좋은 잠에 관한 상식을 소개한다.

1. 수면 시간 9시간 넘지 않는 게 좋아

여성의 경우 자는 시간이 9시간이 넘으면 뇌졸중 유병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국내 1만7601명의 뇌졸중 진단 여부와 수면시간과의 연관 관계를 분석했더니, 9시간 이상 수면하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수면 시간과 뇌졸중 유병률 사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여성은 호르몬에 의해 정서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때문에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원인으로 봤다. 의료계는 수면 시간이 과도하면 ?읜湯?깊이 자지 못한 것으로 본다. 남녀를 불문하고 잠을 8시간 이상 자면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캐나다 웨스턴대학교의 연구 결과도 있다.

2. 잠들기 1시간 전 집중하는 일 피해야

잠들기 1~2시간 전부터는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뇌가 각성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식 차트를 들여다보며 그날 자신이 얼마나 잃고, 땄는지 확인하지 않는 게 좋다. 당일 받은 스트레스도 최대한 잊어야 한다.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는 잠에 드는 것을 ?佇튼?하고, 만성화된 스트레스는 깊은 잠을 방해한다고 알려졌다. 잠들기 1~2시간 전 샤워나 반신욕을 하는 것은 좋다.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든다. 또한 잠을 잘 자려면 체온이 0.5~1도 떨어져야 하는데, 샤워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뚝 떨어져 잠이 오기 쉽다.

3. 잠 안 오면 다른 일 하는 게 효과적

잠자리에 누워 10분 안에 잠이 드는 게 정상이다. 잠이 안 오면 침대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고, 잠이 올 때 다시 침대로 가는 게 좋다. 그래야 우리 뇌에 '침대는 잠자는 곳'이라는 확실한 각인이 생겨 침대에 누웠을 때 쉽게 수면 준비를 한다. 단, 매일 같은 시간에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 일은 중요하다. 수면은 생체리듬과 관련 있어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정립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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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삶에 있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 이외에 건강한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낮에 에너지를 소모한 만큼 밤에는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휴대폰으로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은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각종 모바일 게임, 어플, 사진촬영 등 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그럼 배터리가 부족해요 에너지 좀 충전해주세요 라고 스스로 호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저전력 모드로 바뀌는 상태를 확인 후 바로 충전에 돌입하죠.

마찬가지로 인간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에너지를 다량 소모 할 경우 저전력 모드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저전력 모드 시 바로 충전, 충분한 숙면을 취해 주셔야 합니댜.

저 또한
업무 스트레스.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저만의 숙면 방법을 터득한 이후로 저절로 램 수면 상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제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면,

휴대폰을 자기 전 멀리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의 전자파, 블루 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합니다.
그리하여 휴대폰을 사용하기 보다는
독서를 즐깁니다.


독서를 자기 전 두시간 가량 시행하면서,
저도 모르게 수면제를 투여한 사람마냥
푹 잠을 잡니다.


한의사가 집필한 책을 읽었는데요,
그 책에선 불면증에 시달릴 경우에
호흡을 가다듬고 본인의 몸의 모든 부분 하나하나를 느껴보라고 합니다.
저도 눈을 감고 호흡하면서 내 안의 세포 하나하나를 만나보려고 노력을 해보았는데요.
긴장이 풀리면서 불면증과 이별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께서도
나를 충전할 수 있는 숙면을 시행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18.11.22
정보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