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이름,
제 이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많습니다.
전교에 지혜만 거의 학년별로 모두 종합하면 아마
열명에 얼추 다다랐을 겁니다.
이 흔한 이름이 싫었고,
특별한 이름 또는 특이한 이름으로
화려하게 살고 싶기도 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제 이름이 좋습니다.
흔해서 편할때도 많아요.
학창시절 발표도 많이 안시키시더라구요.
(특이한 이름, 꽂히는 이름만 외치심)
딱히 튀지 않아서 주목받을 일도 없고,
동명이인을 만나면 금방 친해 지기도 합니다.
그 이름의 고충을 알기 때문이죠.
심지어 한자까지 같은 사람도 너무 많아요.
제 이름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신경에 신경을 쓰시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그래서 사주에는 제 이름이 좋다고 나옵니다.
이름에 대한 서론이 길었죠.
이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 이름이 들어간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생겼더라구요.
전국의 흔하디 흔한 이름들
지영, 지현, 지혜 모여라!
이름에 알맞게 골라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주변에 지영이 지현이 지혜 남자친구들께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는 이런 소소한 것에 감동받거든요.
저도 심쿵하면서도
소소하게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저만을 위한 이모티콘을 창조한 줄 알았거든요.^^
직접 만든게 아니어도
귀엽습니다.
헤헤
저한테만 사용 할 이모티콘이기에...
이모티콘으로 이벤트를 해보세요.
그리고 쌩뚱맞지만,
전국의 지혜들 화이팅입니다.
-18.11.23
정보 공유 끝.
'6 ) 정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강연] 마이크임팩트 김미경 강사 무료강연 공유 (0) | 2018.11.29 |
---|---|
JTBC SKY캐슬 시청 후기 (4) | 2018.11.25 |
건강한 수면에 대한 정보 공유 (7) | 2018.11.22 |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 세균 관리 방법 (2) | 2018.11.20 |
삶의 만족도에 대한 나의 고찰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