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호캉스 후기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호캉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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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호캉스를 다녀왔었는데요. 

여기어때 어플을 통해서 생각보단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20만원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로비에서 체크 인을 하는데 

추가 요금을 내면 남산뷰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더하구요.

이왕 휴가이니 

기분 좋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룸 업그레이드 신청을 했습니다.

 

뷰가 생각 보다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남산이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호텔뷰

 

 

호텔 뷰를 만끽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예약해 두었던 오크룸으로 향했습니다. 

 

오크룸 해피아워는 

저녁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은 필수 입니다. 

결제는 체크 아웃 시 진행해야 합니다. 

 

와인 무제한 

그리고 안주 무제한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만원대로 기억하는데

예약은 밀레니엄힐튼호텔 측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오크룸 내부

오크룸 내부는 뭔가 70~80년대 미국 레스토랑 느낌이 납니다.

원래는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한데

비가 오는 관계로 

그리고 더운 관계로 

실내에서 식사를 진행했어요. 

오히려 실내도 나름 느낌있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와인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나

하우스 와인으로 레드/ 화이트 선택이 가능합니다. 

레드/ 화이트를 섞어 마셨더니 

어지럽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종류별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나의 모습들 ^^ 

너무 행복했어요. 힐링타임 

매일 이 날만 같았음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수영을 즐기고 

수영사진은 생략합니다. 

 

호텔 뷰를 다시보니 기가 막힙니다. 

야간 뷰가 훨씬 더 좋았어요. 

아이폰으로 촬영하니 역시 

아이폰 화질은 최고에요^^!!!

 

 

 

 

마지막으로 조식타임 

이번 호캉스틑 수영, 조식 포함이라 

더욱더 가성이가 좋았던 것 같아요.

밀레니엄 힐튼호텔은 조식이 인기 있어서

미리 가서 줄을 서야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운 좋게 

좋은 자리를 배정받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원하는 분이라면 

밀레니엄 힐튼호텔 꼭 추천 드려요.

강츄강츄 

 

신혼 호캉스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