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찌개, 호박전, 오리구이
삼십분 컷
어제는 남편님이 저보다 먼저 집에 도착하셔서
장을 봐 놓았어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 오면 거의 저녁 8시가 되기 때문에
부랴부랴
저녁식사를 만들어야
아홉시 전에 저녁을 먹을 수 있어요 ㅠ
오늘 메뉴는
다담 청국장
호박전
오리구이에요
오리구이는 롯데마트 구매
다담 청국장은 ssg닷컴 쓱에서 구매했어요
호박전은 백종원 레시피로
달걀을 전체적으로 붓고
빠르게 전을 부쳤어요
급하게 삼십분만에 뚝딱뚝딱 만드는 바람에
데코에 힘쓰지 못했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따끈한 청국장에
밥도 비벼 먹구
오랜만에 소소한 식탁을 즐겼답니다.
집밥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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