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1월 17일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작가의 강연을 보라쇼 신청을 통해 다녀왔는데요.
다가오는 12월 1일 강연의 주인공은 바로 김창옥 교수님 입니다.
올해 초 어머니와 함께 교보문고 명강의 빅10 김창옥 교수 강연을 신청하여 다녀왔는데,
김창옥 교수님은 감성 사냥꾼인 마냥 제 눈물과 콧물을 모조리 뽑아 내셨습니다.
같은 강사라는 직종에 일하면서 정말 부럽기도하고 본받고 싶은 그런 존재가 바로 김창옥 교수님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강연도 다니시고 바쁜 와중에 책도 집필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오랜만에 제 숨어있던 열정을 자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말 제 인생에서 강연을 가장 많이 들은 해
매월 강연에 강연을 반복한 해 인듯 합니다.
강연을 들으면 제 자신도 스스로 발전한다는 생각에 빠져
강연신청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1년동안 강연을 많이 들어 본 결과
듣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고,
들은 바에서 얻은 바를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내가 느낀 바가 있다면 실행으로 옮겨야 합니다.
늦었다 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
저는 강연을 통해 느끼는 바를
블로그 시작으로 표출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제 열정을 담아서 정보 공유 및 제 생각을 글로 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김창옥 교수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청자들의 감성사냥꾼이 되지 않을까요?
제 스스로 절 믿으며 기대해보는 바입니다.
강연 신청 방법은 지난 포스팅 내용과 동일합니다.
교보문고 사이트 내에 로그인 후 댓글로 신청이 가능하며
http://www.kyobobook.co.kr/prom/2018/general/181010_vorashow_04.jsp
두번째로 선정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라APP을 다운로드하여 댓글 신청을 총 2번 진행하면 됩니다.
350명 가량 선정되오니, 저는 현재 매번 신청 후 추첨 문자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 제 경쟁자는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함께 좋은 강연을 듣는 다는 것은
함께 인생의 중요한 날을 공유하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18.11.19
정보 공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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