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내 이야기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나만의 도전 그리고 새로운 시작. 글을 쓰고 싶었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나만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 그리소 소소한 일상들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공유 하고자 합니다. 2018년 29살 올해는 정말 아홉수라는 단어가 귀에 촥! 달라 붙어있는 것 마냥 개인적인 힘들 일들과 고민거리들이 제 머릿 속에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이 삼재, 삼재 라고 외칠 때 왜 저럴까? 무슨 삼재? 라고 긍정적으로 부정적 멘트를 삼키던 제가 아~ 틀린 말이 아니었구나 확실히 깨닫게 되는 해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했고 불안감에 휩싸여서 20대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즐기기 보다는 조급증에 걸린 사람 마냥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도마 안중근처럼 입에 가시가 돋고 무언가 배우고 듣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