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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을 시작하며 올리는 첫 이야기 2019년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잠시 블로그 자체 휴식기를 가지다가 드디어 오늘 새롭게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을 돌이켜 보면 저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펼쳐졌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했고, 열정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기에 저는 제 자신을 여자 유노윤호로 칭하기도 했었죠.(오글거리지만...실화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 욕심으로 가득찬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공적인 업무에도 만족이 되지 않았고, 사적인 생활에도 즐겁지 않았죠. 블로그를 통해서 잠시나마 웃음과 열정을 찾았지만 블로그를 쉬면서 저도 모르게 다시 부정적인 성향이 스물스물 아지랑이 피우듯이 올라오더군요. 거울을 보면서도 제 자신을 미워했고 업무를 완료해도 넌 왜 ..
서초동 맛집 아구찜 맛집 다찜, 감성주점 주작 방문기 어제자 오랜만에 신선한 조합으로 회사분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퇴근 후 살짝의 야근을 하고, 배고픔을 가득안고 헐레벌떡 서초동 아구찜 맛집 다찜으로 향했습니다. ​ 아구찜을 사랑하는지라 외관만 보아도 맛집이겠구나 생각됐습니다. ​​ 아구찜 대 하나와 처음처럼 한병을 시켰습니다. 오늘은 꽐라만씨 인간문화재 밍밍곰님과 함께 하는 날이라 부푼 기대를 안고 제조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 색상부터가 다릅니다. 그녀는 오직 올리브영 깔라만씨만을 고집합니다. ​​​ 밑반찬은 정말 훌륭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잡채가 있기 때문이죠. 잡채를 폭풍 흡입하고 매생이 전을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 메인메뉴가 나옵니다. 대자라서 그런지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 함께한 yho 대리님은 우리에게 살고기만 주셨습니다...
[정보 공유] 아이리버 가습기 구매후기 ​ ​ [정보 공유] 아이리버 가습기 구매후기] 올 여름철 무더위를 아이리버 손 선풍기로 이겨 냈었는데요, 올 겨울은 사무실 필수템으로 아이리버 미니 가습기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포털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통해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인을 통해 공구 가격으로 정말 저렴하게 13,000원에 밀크화이트 색상의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실내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내부는 온풍기 가동으로 가끔은 숨이 쉬어지지 않을정도로 덥고 습합니다. 그래서 개별 가습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겨울철만되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저 또한 추세에 걸맞게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전환시켜줄 컴팩트하면서도 견고한 가습기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리버하면 어릴적 사용했던, MP3가 생각나는데요, 요즘은 이 기업에서 다양한 전자 제품들..
[독후감]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작가 소개] 저자 : 이동철 저자 이동철은 증권사를 거쳐 삼성경제연구소까지 금융과 경제경영 분야에 15년간 재직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전략사업그룹장을 역임하면서 SERI CEO의 마케팅 및 전략기획을 총괄했다. ‘지식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SERI CEO에서 6만 명 이상의 대한민국 대표 CEO들,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이 급격히 하이엔드화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꼈고, 그간의 연구 결과와 현장 경험을 모아 첫 책을 펴냈다. 『월간중앙』, 기업은행 및 서울도시가스 사보,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등 주요 단체의 경영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으며,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농수산무역대학, 경기대학교, 대한비과학회, 고려대학교 마케팅포럼 등 현장에서 강의해왔다. 삼성경제연구소 하..
불황도 이겨낸 유니클로에 대해서 오늘자 다음 뉴스에는 유니클로의 영업이익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 한파에 '히트텍' '후리스' 인기가 실적 견인 다양한 고객층, 베이직한 아이템이 부침없는 성장에 기여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유니클로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패션업계가 '불황'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유니클로의 성장이 정체됐을 것이란 업계의 전망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지난해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방한용품 판매가 늘었던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이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콘셉트 역시 부침없는 실적을 끌어낸 요인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정보 공유] 미세먼지가 안구에 미치는 영향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토록 미세먼지가 지속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과도한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하기가 무섭고 야외 외출이 두렵습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안구에도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오늘다 다음 문화뉴스 기사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다음 뉴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많이 미치며 결막에 닿으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물이 말라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안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삼한사미(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짙은 현상)'라는 말처럼 차가운 공기와 뿌연 하늘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다양한 안질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
소설가 송주성 인터뷰에 관한 나의 고찰 오늘자 다음 문화 뉴스 내용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30대 작가보다 20~30년 늦게 시작했으니 더 열심히 써야 한다. 일흔 살이 넘어서까지 쓸 수 있을까 생각하면 시간이 많지 않다." 소설가 송주성(55)씨는 2014년에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쉰 살이 된 그해 소설을 쓰기 시작해 매달 한 편 꼴로 완성했다. 단편 아홉 편을 썼는데 마지막 작품 '금샘'으로 제1회 금샘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출근 시간에 전화를 받았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다시 한 번 전화??걸어 '대상을 받은 것이냐'고 확인했다. 그리고 눈물이 났다." 송주성 씨는 학창 시절 문학 소년과는 거리가 멀었다. 공부도 못 했고 책도 안 읽었다. 대학도 못 갔다. 1986년 가을에 제대하자마자 돈..
미운우리새끼 상남자 배정남에 대한 나의 견해 ​ 미운우리새끼 상남자 배정남에 대한 나의 견해 중학교 시절부터 배정남이라는 모델은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행어를 빌려 일명 ‘간지남’ 또는 ‘간지나는 모델’로 불리곤 했었죠. 배정남이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많이 없었던터라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의 모습을 보아도 아 ~ 예전부터 유명했던 모델 배정남 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제가 일요일마다 즐겨보는 프로그램 1순위는 미운우리새끼입니다. 가수, 개그맨 등 그들의 어머니들까지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 상승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의 1회차 정도 빼고 다 시청을 완료했습니다. 어느날부터 배정남이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그가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사람다운 면모를 알게되었죠. 구제 옷시장에 가서 옷을 다량 구매한 후에 몇시간에 거쳐 ..